여순사건위원회, 연구용역 4개 동시 발주
입력 2024.05.30 (08:31)
수정 2024.05.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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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위원회가 연구용역 4개를 동시에 발주했습니다.
여순위원회는 14연대 반란 과정과 정부 대응, 여순사건 정의와 성격 규명, 사건 결과와 영향, 민간인 가담자 처벌 법적 재검토 등 4개 연구용역을 지난 20일 공고했고 오늘(30일) 개찰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2개는 앞서 공고 결과 응찰자가 없어 유찰돼 재고공했습니다.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작성 기획단은 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보고서를 만들 예정인데 유족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진상조사과제 자체가 '반란'으로 규정하는 등 역사왜곡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순위원회는 14연대 반란 과정과 정부 대응, 여순사건 정의와 성격 규명, 사건 결과와 영향, 민간인 가담자 처벌 법적 재검토 등 4개 연구용역을 지난 20일 공고했고 오늘(30일) 개찰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2개는 앞서 공고 결과 응찰자가 없어 유찰돼 재고공했습니다.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작성 기획단은 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보고서를 만들 예정인데 유족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진상조사과제 자체가 '반란'으로 규정하는 등 역사왜곡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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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순사건위원회, 연구용역 4개 동시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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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30 08:31:57
- 수정2024-05-30 08:49:31
여순사건위원회가 연구용역 4개를 동시에 발주했습니다.
여순위원회는 14연대 반란 과정과 정부 대응, 여순사건 정의와 성격 규명, 사건 결과와 영향, 민간인 가담자 처벌 법적 재검토 등 4개 연구용역을 지난 20일 공고했고 오늘(30일) 개찰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2개는 앞서 공고 결과 응찰자가 없어 유찰돼 재고공했습니다.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작성 기획단은 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보고서를 만들 예정인데 유족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진상조사과제 자체가 '반란'으로 규정하는 등 역사왜곡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순위원회는 14연대 반란 과정과 정부 대응, 여순사건 정의와 성격 규명, 사건 결과와 영향, 민간인 가담자 처벌 법적 재검토 등 4개 연구용역을 지난 20일 공고했고 오늘(30일) 개찰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2개는 앞서 공고 결과 응찰자가 없어 유찰돼 재고공했습니다.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작성 기획단은 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보고서를 만들 예정인데 유족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진상조사과제 자체가 '반란'으로 규정하는 등 역사왜곡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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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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