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당선 이후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이상철 곡성군수가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제2부는 오늘(30일) 이상철 곡성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에서 이 군수 측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광주고법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던 이 군수는 직위를 상실했습니다.
이 군수는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당선된 이후 전남 곡성군의 한 식당에서 선거사무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66명에게 술과 고기 등 533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이 군수는 식당에 모금함을 두고 참석자들이 식사비를 낸 것처럼 꾸미기 위해 허위로 연출 사진을 찍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법원 제2부는 오늘(30일) 이상철 곡성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에서 이 군수 측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광주고법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던 이 군수는 직위를 상실했습니다.
이 군수는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당선된 이후 전남 곡성군의 한 식당에서 선거사무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66명에게 술과 고기 등 533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이 군수는 식당에 모금함을 두고 참석자들이 식사비를 낸 것처럼 꾸미기 위해 허위로 연출 사진을 찍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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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법 위반’ 이상철 곡성군수 당선무효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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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30 14:29:37
군수 당선 이후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이상철 곡성군수가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제2부는 오늘(30일) 이상철 곡성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에서 이 군수 측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광주고법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던 이 군수는 직위를 상실했습니다.
이 군수는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당선된 이후 전남 곡성군의 한 식당에서 선거사무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66명에게 술과 고기 등 533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이 군수는 식당에 모금함을 두고 참석자들이 식사비를 낸 것처럼 꾸미기 위해 허위로 연출 사진을 찍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법원 제2부는 오늘(30일) 이상철 곡성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에서 이 군수 측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광주고법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던 이 군수는 직위를 상실했습니다.
이 군수는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당선된 이후 전남 곡성군의 한 식당에서 선거사무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66명에게 술과 고기 등 533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이 군수는 식당에 모금함을 두고 참석자들이 식사비를 낸 것처럼 꾸미기 위해 허위로 연출 사진을 찍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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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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