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시, 한지 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개최 외

입력 2024.05.30 (20:16) 수정 2024.05.30 (20: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동시가 한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한국한복진흥원과 한지공예 종사자 등 한지 관련 기관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지 산업의 현황과 안동 한지 산업 육성 방안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안동시는 한지 산업을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전통문화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예천 석송령, 관광공사 추천 6월 관광지

예천 석송령이 한국관광공사의 '6월 여행가는 달! 숨은 여행지 4선'에 선정됐습니다.

숨은 여행지로 선정된 석송령은 다음 한달간 매 주말 개방될 예정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보호책 안쪽에서 석송령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석송령은 수령 7백년에 줄기 둘레 4.2m, 높이 11m, 수관폭이 30m에 달하는 반송 품종의 소나무로 자신의 이름으로 재산이 있어 세금을 내는 나무로 이름 나 있습니다.

봉화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

봉화군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얻어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봉화군 농촌신활력플러사업 추진단은 '키움 공동체가 만드는 으뜸 봉화'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주제를 발굴해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조선 최초 만인소 운동 다룬 역사서 출간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원 이상호 박사가 조선 최초의 만인소 운동을 재조명한 역사서, '영남 선비들, 정조를 울리다'를 펴냈습니다.

이 책은 1792년에 일어난 조선 첫 만인소 운동의 배경과 영남 유림의 상경 과정, 상소문 작성과 처리 등을 생생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이상호 박사는 만인소 운동은 이상적인 민주주의의 원형이자 공론정치의 토대가 됐다며, 오늘날 최초의 만인소 운동을 다시 새겨봐야 할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안동] 안동시, 한지 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개최 외
    • 입력 2024-05-30 20:16:42
    • 수정2024-05-30 20:41:52
    뉴스7(대구)
안동시가 한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한국한복진흥원과 한지공예 종사자 등 한지 관련 기관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지 산업의 현황과 안동 한지 산업 육성 방안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안동시는 한지 산업을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전통문화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예천 석송령, 관광공사 추천 6월 관광지

예천 석송령이 한국관광공사의 '6월 여행가는 달! 숨은 여행지 4선'에 선정됐습니다.

숨은 여행지로 선정된 석송령은 다음 한달간 매 주말 개방될 예정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보호책 안쪽에서 석송령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석송령은 수령 7백년에 줄기 둘레 4.2m, 높이 11m, 수관폭이 30m에 달하는 반송 품종의 소나무로 자신의 이름으로 재산이 있어 세금을 내는 나무로 이름 나 있습니다.

봉화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

봉화군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얻어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봉화군 농촌신활력플러사업 추진단은 '키움 공동체가 만드는 으뜸 봉화'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주제를 발굴해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조선 최초 만인소 운동 다룬 역사서 출간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원 이상호 박사가 조선 최초의 만인소 운동을 재조명한 역사서, '영남 선비들, 정조를 울리다'를 펴냈습니다.

이 책은 1792년에 일어난 조선 첫 만인소 운동의 배경과 영남 유림의 상경 과정, 상소문 작성과 처리 등을 생생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이상호 박사는 만인소 운동은 이상적인 민주주의의 원형이자 공론정치의 토대가 됐다며, 오늘날 최초의 만인소 운동을 다시 새겨봐야 할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