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의힘 의원들에 “국가·국민 위해 파이팅하자…뼈 빠지게 뛸 것”

입력 2024.05.30 (21:03) 수정 2024.05.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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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에게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0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을 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고 힘이 난다”며 “지난 대선부터 시작해서 지방선거, 이번 총선, 또 여러 가지 국정 현안에서 한 몸이 돼서 그동안 싸워왔기 때문에 이렇게 뵈니까 기분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지나간 건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 몸이 돼서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개혁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그런 당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도 여러분과 한 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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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30 21:03:35
    • 수정2024-05-30 21:40:08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에게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0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을 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고 힘이 난다”며 “지난 대선부터 시작해서 지방선거, 이번 총선, 또 여러 가지 국정 현안에서 한 몸이 돼서 그동안 싸워왔기 때문에 이렇게 뵈니까 기분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지나간 건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 몸이 돼서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개혁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그런 당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도 여러분과 한 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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