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분기 합계출산율 사상 최초 0.6명대

올해 1분기 부산의 합계출산율이 사상 최초로 0.6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여성이 가임기간에 낳을 것으로 기대하는 평균 출생아수인 '합계출산율'이 1분기 부산은 0.68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1분기 부산에서 태어난 신생아수도 3천 27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6% 감소했으며 부산의 누계 순유출 인구는 3천 779명으로 36%가량 급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