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올해 첫 진드기 매개 감염병 사망자 발생

입력 2024.05.30 (21:57) 수정 2024.05.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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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야생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SFTS 올해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의 50대 남성이 성묘와 벌초 작업이후 지난 17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고, 28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SFTS 확진자는 경북 4명, 대구 1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2명에 이릅니다.

SFTS 예방을 위해선 긴 소매 옷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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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에서 올해 첫 진드기 매개 감염병 사망자 발생
    • 입력 2024-05-30 21:57:35
    • 수정2024-05-31 11:04:46
    뉴스9(대구)
경북에서 야생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SFTS 올해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의 50대 남성이 성묘와 벌초 작업이후 지난 17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고, 28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SFTS 확진자는 경북 4명, 대구 1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2명에 이릅니다.

SFTS 예방을 위해선 긴 소매 옷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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