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1.3조 현금 지급” 외

입력 2024.05.30 (22:53) 수정 2024.05.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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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1.3조 현금 지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과 최 회장 재산의 35%인 1조 3천 8백억원을 현금 지급하라는 항소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 회장 측은 상고 의지를 밝혔는데요.

자세한 판결 내용과 SK 지배구조에 미칠 영향, 짚어봅니다.

해임 제동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려던 하이브의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법원이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겁니다

해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이브는 후속 절차를 밟겠다고 예고했습니다.

4,610명

내년도 대입 전형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먼저 의대 정원은 약 1500명 늘어난 4,61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 등 73개 학교에선 신입생 10명 중 3명을 입학 뒤 전공을 선택하는 자율전공제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입 전형 계획,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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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5-30 22:56:45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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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현금 지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과 최 회장 재산의 35%인 1조 3천 8백억원을 현금 지급하라는 항소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 회장 측은 상고 의지를 밝혔는데요.

자세한 판결 내용과 SK 지배구조에 미칠 영향, 짚어봅니다.

해임 제동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려던 하이브의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법원이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겁니다

해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이브는 후속 절차를 밟겠다고 예고했습니다.

4,610명

내년도 대입 전형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먼저 의대 정원은 약 1500명 늘어난 4,61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 등 73개 학교에선 신입생 10명 중 3명을 입학 뒤 전공을 선택하는 자율전공제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입 전형 계획,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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