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5.31 (06:03) 수정 2024.05.3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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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기 사용 러 영토 공격 일부 허용”

바이든 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미국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일부 허용했다고 미 언론이 전했습니다. 러시아가 이에 대해 사전에 경고를 보낸 바 있어 전쟁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미 “한반도 핵무기 재배치 계획 없어”

미 국무부가 공화당에서 일부 제기된 한반도의 핵무기 재배치 주장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잇따른 북한의 불법적인 도발에 대해서는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중, ‘밀수 혐의’ 북 외교관 수색…러북 밀착 견제?

중국이 이례적으로 밀수 혐의와 관련된 북한 외교관의 자택을 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러시아와 밀착 행보를 보이는 북한에 대해 중국이 길들이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강남서 모녀 피살…60대 남성 추적

어젯밤 서울 강남에서 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도주한 6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경기 안양의 한 주택에서는 불이 나 주민 3명이 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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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31 06:03:09
    • 수정2024-05-31 0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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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기 사용 러 영토 공격 일부 허용”

바이든 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미국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일부 허용했다고 미 언론이 전했습니다. 러시아가 이에 대해 사전에 경고를 보낸 바 있어 전쟁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미 “한반도 핵무기 재배치 계획 없어”

미 국무부가 공화당에서 일부 제기된 한반도의 핵무기 재배치 주장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잇따른 북한의 불법적인 도발에 대해서는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중, ‘밀수 혐의’ 북 외교관 수색…러북 밀착 견제?

중국이 이례적으로 밀수 혐의와 관련된 북한 외교관의 자택을 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러시아와 밀착 행보를 보이는 북한에 대해 중국이 길들이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강남서 모녀 피살…60대 남성 추적

어젯밤 서울 강남에서 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도주한 6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경기 안양의 한 주택에서는 불이 나 주민 3명이 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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