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동 소각장 후보지 일부 주민 “인권위 제소 준비 중”
입력 2024.05.31 (10:02)
수정 2024.05.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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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각장 후보지 3곳 가운데 한 곳인 삼도동 후보지가 주민 동의 50%를 넘기지 못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주민동의 대상인 장애인 시설 입소자 보호자들이 광주시 등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할 예정입니다.
해당 장애인 시설 입소자 보호자는 "중증장애인을 의사 결정에서 배제하는 것은 인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인권위 제소를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장애인 시설 입소자 보호자는 "중증장애인을 의사 결정에서 배제하는 것은 인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인권위 제소를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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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도동 소각장 후보지 일부 주민 “인권위 제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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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31 10:02:32
- 수정2024-05-31 11:15:43
광주 소각장 후보지 3곳 가운데 한 곳인 삼도동 후보지가 주민 동의 50%를 넘기지 못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주민동의 대상인 장애인 시설 입소자 보호자들이 광주시 등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할 예정입니다.
해당 장애인 시설 입소자 보호자는 "중증장애인을 의사 결정에서 배제하는 것은 인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인권위 제소를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장애인 시설 입소자 보호자는 "중증장애인을 의사 결정에서 배제하는 것은 인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인권위 제소를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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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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