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소지한 채 초등학교 들어간 ‘정신 질환’ 30대 남성 불구속 입건
입력 2024.05.31 (14:21)
수정 2024.05.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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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들고 초등학교에 들어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9일 오후 2시 4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초등학교에 흉기를 들고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습니다.
“이상한 사람이 학교 벤치에 앉아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붙잡은 뒤, 쇼핑백 안에 들고 다니는 흉기도 압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평소 정신 질환을 앓아왔는데 집 근처에서 산책하다 학교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죄 의도가 있어 흉기를 소지했던 것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A 씨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9일 오후 2시 4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초등학교에 흉기를 들고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습니다.
“이상한 사람이 학교 벤치에 앉아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붙잡은 뒤, 쇼핑백 안에 들고 다니는 흉기도 압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평소 정신 질환을 앓아왔는데 집 근처에서 산책하다 학교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죄 의도가 있어 흉기를 소지했던 것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A 씨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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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 소지한 채 초등학교 들어간 ‘정신 질환’ 30대 남성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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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31 14:21:49
- 수정2024-05-31 14:22:24
흉기를 들고 초등학교에 들어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9일 오후 2시 4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초등학교에 흉기를 들고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습니다.
“이상한 사람이 학교 벤치에 앉아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붙잡은 뒤, 쇼핑백 안에 들고 다니는 흉기도 압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평소 정신 질환을 앓아왔는데 집 근처에서 산책하다 학교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죄 의도가 있어 흉기를 소지했던 것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A 씨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9일 오후 2시 4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초등학교에 흉기를 들고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습니다.
“이상한 사람이 학교 벤치에 앉아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붙잡은 뒤, 쇼핑백 안에 들고 다니는 흉기도 압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평소 정신 질환을 앓아왔는데 집 근처에서 산책하다 학교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죄 의도가 있어 흉기를 소지했던 것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A 씨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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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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