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무상 대여’ 박영수에게 징역 1년 구형

입력 2024.05.31 (19:41) 수정 2024.05.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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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부터 고급 외제차량을 제공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반성하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 모 검사에게는 징역 1년 6개월, 전·현직 언론인 3명에게는 각각 벌금 2천만 원에서 징역 10개월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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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 무상 대여’ 박영수에게 징역 1년 구형
    • 입력 2024-05-31 19:41:44
    • 수정2024-05-31 1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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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부터 고급 외제차량을 제공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반성하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 모 검사에게는 징역 1년 6개월, 전·현직 언론인 3명에게는 각각 벌금 2천만 원에서 징역 10개월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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