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대화’ 개막…한미일 국방, 모레 북핵 대응 협의
입력 2024.05.31 (21:08)
수정 2024.05.3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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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의 국방 수장들이 싱가포르에서 만나 북한의 위협에 대응한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31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 이른바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오늘 미 상원 의원 등과 면담한 신 장관은 모레(2일)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조 방안을 협의합니다.
또, 40여 개국 국방장관들을 대상으로 한 내일(1일) 연설에서는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의 부적절함을 지적할 예정입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31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 이른바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오늘 미 상원 의원 등과 면담한 신 장관은 모레(2일)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조 방안을 협의합니다.
또, 40여 개국 국방장관들을 대상으로 한 내일(1일) 연설에서는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의 부적절함을 지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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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그릴라 대화’ 개막…한미일 국방, 모레 북핵 대응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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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31 21:08:51
- 수정2024-05-31 21:15:00
한국과 미국, 일본의 국방 수장들이 싱가포르에서 만나 북한의 위협에 대응한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31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 이른바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오늘 미 상원 의원 등과 면담한 신 장관은 모레(2일)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조 방안을 협의합니다.
또, 40여 개국 국방장관들을 대상으로 한 내일(1일) 연설에서는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의 부적절함을 지적할 예정입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31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 이른바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오늘 미 상원 의원 등과 면담한 신 장관은 모레(2일)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조 방안을 협의합니다.
또, 40여 개국 국방장관들을 대상으로 한 내일(1일) 연설에서는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의 부적절함을 지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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