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녹조 원인’ 유해남조류 적어…“강수량 증가”
입력 2024.06.02 (21:36)
수정 2024.06.0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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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의 원인 물질인 유해남조류의 개체 수가 올해는 예년보다 적은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조사 결과, 지난달 27일 조류경보제 운용 지점인 낙동강 칠서와 물금·매리지점 두 곳의 ㎖당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각각 265개와 79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5월 셋째주 칠서지점 3천694개, 같은 달 마지막주 물금·매리지점 6천338개와 비교하면 현저히 적은 수치입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조사 결과, 지난달 27일 조류경보제 운용 지점인 낙동강 칠서와 물금·매리지점 두 곳의 ㎖당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각각 265개와 79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5월 셋째주 칠서지점 3천694개, 같은 달 마지막주 물금·매리지점 6천338개와 비교하면 현저히 적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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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녹조 원인’ 유해남조류 적어…“강수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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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2 21:36:11
- 수정2024-06-02 21:43:30
낙동강 녹조의 원인 물질인 유해남조류의 개체 수가 올해는 예년보다 적은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조사 결과, 지난달 27일 조류경보제 운용 지점인 낙동강 칠서와 물금·매리지점 두 곳의 ㎖당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각각 265개와 79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5월 셋째주 칠서지점 3천694개, 같은 달 마지막주 물금·매리지점 6천338개와 비교하면 현저히 적은 수치입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조사 결과, 지난달 27일 조류경보제 운용 지점인 낙동강 칠서와 물금·매리지점 두 곳의 ㎖당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각각 265개와 79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5월 셋째주 칠서지점 3천694개, 같은 달 마지막주 물금·매리지점 6천338개와 비교하면 현저히 적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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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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