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도 ‘오물 풍선’ 잇따라 발견
입력 2024.06.02 (21:39)
수정 2024.06.0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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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경북에서도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오늘 하루 예천의 한 골프장을 비롯해 안동과 문경의 밭, 영양군의 민가 마당, 포항의 군부대 인근 등 모두 7곳에서 오물 풍선이 발견돼 관계 당국이 수거 조치했습니다.
이 풍선들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8일부터 경북에서 확인된 오물풍선이 11곳에 이른다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민방위경보통제소와 재난안전상황실 등을 24시간 가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예천의 한 골프장을 비롯해 안동과 문경의 밭, 영양군의 민가 마당, 포항의 군부대 인근 등 모두 7곳에서 오물 풍선이 발견돼 관계 당국이 수거 조치했습니다.
이 풍선들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8일부터 경북에서 확인된 오물풍선이 11곳에 이른다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민방위경보통제소와 재난안전상황실 등을 24시간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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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에서도 ‘오물 풍선’ 잇따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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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2 21:39:19
- 수정2024-06-02 21:43:34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경북에서도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오늘 하루 예천의 한 골프장을 비롯해 안동과 문경의 밭, 영양군의 민가 마당, 포항의 군부대 인근 등 모두 7곳에서 오물 풍선이 발견돼 관계 당국이 수거 조치했습니다.
이 풍선들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8일부터 경북에서 확인된 오물풍선이 11곳에 이른다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민방위경보통제소와 재난안전상황실 등을 24시간 가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예천의 한 골프장을 비롯해 안동과 문경의 밭, 영양군의 민가 마당, 포항의 군부대 인근 등 모두 7곳에서 오물 풍선이 발견돼 관계 당국이 수거 조치했습니다.
이 풍선들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8일부터 경북에서 확인된 오물풍선이 11곳에 이른다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민방위경보통제소와 재난안전상황실 등을 24시간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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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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