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사 주차료 인상 추진

입력 2024.06.03 (08:43) 수정 2024.06.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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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청사의 주차난이 심해져 주차료를 근처 사설 주차장 수준으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안에 1일 최대 주차 요금 13,200원 상한을 없애고, 1시간 무료 이용 뒤 10분에 200원씩 받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민원 방문 확인증이 있거나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기 위해 온 운전자의 주차료는 최장 2시간까지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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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청사 주차료 인상 추진
    • 입력 2024-06-03 08:43:40
    • 수정2024-06-03 09:39:32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는 청사의 주차난이 심해져 주차료를 근처 사설 주차장 수준으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안에 1일 최대 주차 요금 13,200원 상한을 없애고, 1시간 무료 이용 뒤 10분에 200원씩 받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민원 방문 확인증이 있거나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기 위해 온 운전자의 주차료는 최장 2시간까지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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