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장성광업소 폐광…‘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입력 2024.06.03 (10:00)
수정 2024.06.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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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6월) 말 예정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두고 태백시가 최근 정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관련 사업에 최대 5년간 연간 300억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태백시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함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조만간 현장실사와 고용정책심의회 의결을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관련 사업에 최대 5년간 연간 300억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태백시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함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조만간 현장실사와 고용정책심의회 의결을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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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 장성광업소 폐광…‘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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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3 10:00:29
- 수정2024-06-03 10:22:31
이달(6월) 말 예정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두고 태백시가 최근 정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관련 사업에 최대 5년간 연간 300억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태백시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함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조만간 현장실사와 고용정책심의회 의결을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관련 사업에 최대 5년간 연간 300억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태백시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함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조만간 현장실사와 고용정책심의회 의결을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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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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