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06.03 (12:05) 수정 2024.06.0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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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에 막대한 석유·가스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말 첫 시추공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종부세 납부자 78만여 명↓…납부액 2.5조 원↓

지난해 종합부동산세를 낸 사람이 1년 전보다 78만여 명, 61% 넘게 줄어들면서 종부세액도 2조 5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정부의 주택분 세율 인하 조치 등의 영향으로 종부세 납부 인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군 “대북 확성기 방송 가동 태세 갖췄다”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언제든 재개할 태세를 갖췄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북한은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국내 대북 단체들은 대북 전단을 계속 날려보내겠다는 입장입니다.

여야, 원 구성·‘오물 풍선’ 대응 놓고 대치

22대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 등을 놓고 여야가 여전히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북한 오물 풍선에 대해선 국민의힘은 대북확성기 심리전 등을 촉구했고, 민주당은 왜 안보를 스스로 위협하냐며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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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에 막대한 석유·가스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말 첫 시추공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종부세 납부자 78만여 명↓…납부액 2.5조 원↓

지난해 종합부동산세를 낸 사람이 1년 전보다 78만여 명, 61% 넘게 줄어들면서 종부세액도 2조 5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정부의 주택분 세율 인하 조치 등의 영향으로 종부세 납부 인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군 “대북 확성기 방송 가동 태세 갖췄다”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언제든 재개할 태세를 갖췄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북한은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국내 대북 단체들은 대북 전단을 계속 날려보내겠다는 입장입니다.

여야, 원 구성·‘오물 풍선’ 대응 놓고 대치

22대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 등을 놓고 여야가 여전히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북한 오물 풍선에 대해선 국민의힘은 대북확성기 심리전 등을 촉구했고, 민주당은 왜 안보를 스스로 위협하냐며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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