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활동가, 이스라엘 불매 등 동참 호소

입력 2024.06.03 (19:38) 수정 2024.06.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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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일대에서 평화 운동을 하는 활동가, '니달 아부줄로프' 씨가, 전북평화와인권연대 등 초청으로 전주를 찾아 현지 상황을 전하고 시민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니달' 씨는, 이스라엘 통제와 공습으로 인한 팔레스타인의 비참한 현실을 전하며, 국제법에 따른 방어권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쟁이 빚은 학살 범죄를 끝내려면 국제 시민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스라엘에 대한 정치·경제적 압박을 위해 불매와 투자 중단, 제재 등 이른바 'BDS 운동'에 한국 시민도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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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레스타인 활동가, 이스라엘 불매 등 동참 호소
    • 입력 2024-06-03 19:38:40
    • 수정2024-06-03 20:12:04
    뉴스7(전주)
팔레스타인 일대에서 평화 운동을 하는 활동가, '니달 아부줄로프' 씨가, 전북평화와인권연대 등 초청으로 전주를 찾아 현지 상황을 전하고 시민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니달' 씨는, 이스라엘 통제와 공습으로 인한 팔레스타인의 비참한 현실을 전하며, 국제법에 따른 방어권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쟁이 빚은 학살 범죄를 끝내려면 국제 시민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스라엘에 대한 정치·경제적 압박을 위해 불매와 투자 중단, 제재 등 이른바 'BDS 운동'에 한국 시민도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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