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제천지청, ‘납품 대가’ 뇌물 수수 공장장 구속 기소
입력 2024.06.03 (21:59)
수정 2024.06.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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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은 수십억 원어치의 원료 납품 대가로 특정 업자에게 뇌물을 받아 챙긴 제천 모 제조업체 공장장 42살 A 씨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또, 납품 업자 41살 B 씨 등 2명에게는 배임증재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유산균 원료 26억 원어치를 납품받고, 그 대가로 수천만 원의 현금과 리스 차량을 제공받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
또, 납품 업자 41살 B 씨 등 2명에게는 배임증재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유산균 원료 26억 원어치를 납품받고, 그 대가로 수천만 원의 현금과 리스 차량을 제공받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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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지검 제천지청, ‘납품 대가’ 뇌물 수수 공장장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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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3 21:59:52
- 수정2024-06-03 22:04:39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은 수십억 원어치의 원료 납품 대가로 특정 업자에게 뇌물을 받아 챙긴 제천 모 제조업체 공장장 42살 A 씨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또, 납품 업자 41살 B 씨 등 2명에게는 배임증재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유산균 원료 26억 원어치를 납품받고, 그 대가로 수천만 원의 현금과 리스 차량을 제공받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
또, 납품 업자 41살 B 씨 등 2명에게는 배임증재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유산균 원료 26억 원어치를 납품받고, 그 대가로 수천만 원의 현금과 리스 차량을 제공받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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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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