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실제 매장량 확인과 상업성 검토까지 성공적일 경우, 2035년 첫 석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9·19 합의’ 효력 정지 상정…“대북 확성기 준비”
잇따른 북한의 도발에 국가안보실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안을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합니다. 군 당국도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준비 태세를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서 소 떼 탈출…한밤 도로 질주
오늘 새벽, 경북 김천에서 소 20마리가 우사를 탈출해 도로에 진입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 떼는 한 시간 반 만에 모두 주인에게 인계됐습니다. 어제 낮 경기 여주에서는 LED 조명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여만에 진화됐습니다.
200년 만 첫 여성 대통령…모디 총리 ‘3연임’ 유력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 멕시코에서 시장 후보가 피살되는 등 유혈 사태가 잇따랐습니다. 6억 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한 인도 총선에서는 집권당의 압승이 예상되면서 현 모디 총리의 3연임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실제 매장량 확인과 상업성 검토까지 성공적일 경우, 2035년 첫 석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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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북한의 도발에 국가안보실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안을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합니다. 군 당국도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준비 태세를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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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 멕시코에서 시장 후보가 피살되는 등 유혈 사태가 잇따랐습니다. 6억 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한 인도 총선에서는 집권당의 압승이 예상되면서 현 모디 총리의 3연임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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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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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4 06:02:36
- 수정2024-06-04 06:08:27
“영일만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실제 매장량 확인과 상업성 검토까지 성공적일 경우, 2035년 첫 석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9·19 합의’ 효력 정지 상정…“대북 확성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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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실제 매장량 확인과 상업성 검토까지 성공적일 경우, 2035년 첫 석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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