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북 강선 단지, 영변과 비슷…별관 완공 단계”
입력 2024.06.04 (10:14)
수정 2024.06.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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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비밀 핵시설로 지목된 강선 단지가 영변 우라늄 농축시설과 속성이 비슷하며, 최근 증축된 단지 내 건물이 완공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올해 2월 말 강선 단지 별관 공사가 시작돼 가용 면적이 크게 확장됐다"며 "이제 별관은 외관상 완공된 모습"이라고 현지시각 3일, 밝혔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강선 단지는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과 기반시설 특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올해 2월 말 강선 단지 별관 공사가 시작돼 가용 면적이 크게 확장됐다"며 "이제 별관은 외관상 완공된 모습"이라고 현지시각 3일, 밝혔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강선 단지는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과 기반시설 특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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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북 강선 단지, 영변과 비슷…별관 완공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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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4 10:14:26
- 수정2024-06-04 10:16:45
북한의 비밀 핵시설로 지목된 강선 단지가 영변 우라늄 농축시설과 속성이 비슷하며, 최근 증축된 단지 내 건물이 완공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올해 2월 말 강선 단지 별관 공사가 시작돼 가용 면적이 크게 확장됐다"며 "이제 별관은 외관상 완공된 모습"이라고 현지시각 3일, 밝혔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강선 단지는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과 기반시설 특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올해 2월 말 강선 단지 별관 공사가 시작돼 가용 면적이 크게 확장됐다"며 "이제 별관은 외관상 완공된 모습"이라고 현지시각 3일, 밝혔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강선 단지는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과 기반시설 특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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