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과일 할당관세 하반기까지 연장”
입력 2024.06.04 (12:14)
수정 2024.06.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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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번 달 종료 예정인 과일류 28종에 대한 할당관세를 하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물가지수는 2%대로 둔화 되었지만 서민 생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추가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가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전망"이라면서, 공공기관을 향해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물가지수는 2%대로 둔화 되었지만 서민 생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추가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가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전망"이라면서, 공공기관을 향해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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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과일 할당관세 하반기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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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4 12:14:32
- 수정2024-06-04 12:23:26
정부가 이번 달 종료 예정인 과일류 28종에 대한 할당관세를 하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물가지수는 2%대로 둔화 되었지만 서민 생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추가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가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전망"이라면서, 공공기관을 향해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물가지수는 2%대로 둔화 되었지만 서민 생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추가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가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전망"이라면서, 공공기관을 향해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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