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힌트] 다가오는 휴가철, 항공주 어떨까?
입력 2024.06.04 (18:29)
수정 2024.06.04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IBK투자증권 영업부 박근형 부장 나오셨습니다.
부장님, 어서 오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앵커]
여행 얘기했는데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답변]
여름휴가는 못 갈 거 같습니다.
올해 바쁘기도 하고 경제 콘서트 이거 제가 방송하고 있기 때문에 1등 방송 만들고 난 다음에 고민해 보겠습니다.
[앵커]
네, 오늘 코스피 좀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여행 가고 싶은 시즌에는 항공주를 담는 건 어떻게 보세요?
[답변]
역시 항공주 같은 경우도 상당히 좋은 모습인데 오늘은 어제 이제 우리가 동해 쪽에 원유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서 아침에는 굉장히 좋았었잖아요.
그런데 마지막에 낙폭이 많이 형성됐습니다.
하루만에 조금 나왔는데 그 외에도 오늘은 항공주라든지 2차전지, 전기차, 이런 관련된 부분들이 좀 반등이 나오면서 시장을 받쳐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저비용 항공사들 요즘 실적도 좋고 주가도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요즘에.
[답변]
1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로도 국내에 상장된 LCC 그러니까 저가 비용 항공들이 영업 실적이 한 13% 정도 더 좋습니다.
작년에 워낙 좋았기 때문에 이제는 피크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더 좋은 실적이 나오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주가는 작년 1분기 대비 20% 정도 빠져 있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항공주가 상당히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유가도 살짝 빠지는 분위기잖아요.
그런 것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유가가 빠지는 것은 항공사에는 원가 절감의 효과가 있을 수 있으니까.
[답변]
그렇죠.
항공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앵커]
알겠습니다.
어제 테마주를 경계하셨는데 오늘 변동성이 굉장히 컸어요.
동해의 유전 이슈가 벌써 좀 약발을 다한 건가요?
[답변]
뭐 오늘 아침만 하더라도 30분 정도만 딱 놓고 보면 오늘 코스피 중에 상위 4개사, 거래 대금이 가장 많았던 상위 4개사 중에 3개가 어제 그와 관련된 종목들이 특히 이제 한국가스공사라든지 일부 종목들이 있는데 막판에는 윗꼬리를 달고 확 이렇게 빠지는 모습이 있고 또 따라 올라가던 어떤 종목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또 마이너스로 전환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하루 만에 힘이 빠지는 모습이었고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변동성이 굉장히 컸거든요.
단기적으로는 좀 변동성을 조심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앵커]
오히려 특징주는 코스닥에서 나왔던 거 같아요.
그동안 소외됐던 제약 바이오주 간만에 좀 반등을 했던데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요?
[답변]
제약 바이오는 6월 달에 학회가 굉장히 많기도 하고요.
유한양행 등의 일부 관련된 굉장히 효능, 그다음에 FDA 승인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고 6월에 많은 학회들이 있습니다.
현재 아스코라는 학회가 진행되고 있고 그 외에도 한 6개 정도의 학회가 6월 달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분야에서 종목들 관련해서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모멘텀들이 많습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유한양행을 포함한 종목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저희가 이슈 콘서트에서 엔터테인먼트 업계 상황을 좀 살펴봤는데요.
오늘 SM 주가가 8% 가까이 떨어졌어요.
무슨 일입니까?
[답변]
장 막판에 갑자기 낙폭이 커져서 많은 이야기들이 좀 있었습니다만, 저희가 추정컨데 SM 관련 내부 그룹, 보이 그룹 중 하나인데 일부 관련된 미확인된 루머가 일부 SNS 쪽에서 조금 이야기가 된 거 같아요.
그런데 그 부분은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확인된 바는 아니기 때문에.
그런 어쨌든 미확인 루머가 좀 돌면서 부정적인 이슈가 부각되면서 마지막에 좀 약간 급락하듯이 좀 많이 빠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항상 그런 휴먼 리스크가 존재해서 투자자들은 이 부분에 좀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박근형 부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네, 감사합니다.
IBK투자증권 영업부 박근형 부장 나오셨습니다.
부장님, 어서 오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앵커]
여행 얘기했는데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답변]
여름휴가는 못 갈 거 같습니다.
올해 바쁘기도 하고 경제 콘서트 이거 제가 방송하고 있기 때문에 1등 방송 만들고 난 다음에 고민해 보겠습니다.
[앵커]
네, 오늘 코스피 좀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여행 가고 싶은 시즌에는 항공주를 담는 건 어떻게 보세요?
[답변]
역시 항공주 같은 경우도 상당히 좋은 모습인데 오늘은 어제 이제 우리가 동해 쪽에 원유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서 아침에는 굉장히 좋았었잖아요.
그런데 마지막에 낙폭이 많이 형성됐습니다.
하루만에 조금 나왔는데 그 외에도 오늘은 항공주라든지 2차전지, 전기차, 이런 관련된 부분들이 좀 반등이 나오면서 시장을 받쳐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저비용 항공사들 요즘 실적도 좋고 주가도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요즘에.
[답변]
1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로도 국내에 상장된 LCC 그러니까 저가 비용 항공들이 영업 실적이 한 13% 정도 더 좋습니다.
작년에 워낙 좋았기 때문에 이제는 피크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더 좋은 실적이 나오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주가는 작년 1분기 대비 20% 정도 빠져 있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항공주가 상당히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유가도 살짝 빠지는 분위기잖아요.
그런 것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유가가 빠지는 것은 항공사에는 원가 절감의 효과가 있을 수 있으니까.
[답변]
그렇죠.
항공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앵커]
알겠습니다.
어제 테마주를 경계하셨는데 오늘 변동성이 굉장히 컸어요.
동해의 유전 이슈가 벌써 좀 약발을 다한 건가요?
[답변]
뭐 오늘 아침만 하더라도 30분 정도만 딱 놓고 보면 오늘 코스피 중에 상위 4개사, 거래 대금이 가장 많았던 상위 4개사 중에 3개가 어제 그와 관련된 종목들이 특히 이제 한국가스공사라든지 일부 종목들이 있는데 막판에는 윗꼬리를 달고 확 이렇게 빠지는 모습이 있고 또 따라 올라가던 어떤 종목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또 마이너스로 전환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하루 만에 힘이 빠지는 모습이었고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변동성이 굉장히 컸거든요.
단기적으로는 좀 변동성을 조심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앵커]
오히려 특징주는 코스닥에서 나왔던 거 같아요.
그동안 소외됐던 제약 바이오주 간만에 좀 반등을 했던데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요?
[답변]
제약 바이오는 6월 달에 학회가 굉장히 많기도 하고요.
유한양행 등의 일부 관련된 굉장히 효능, 그다음에 FDA 승인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고 6월에 많은 학회들이 있습니다.
현재 아스코라는 학회가 진행되고 있고 그 외에도 한 6개 정도의 학회가 6월 달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분야에서 종목들 관련해서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모멘텀들이 많습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유한양행을 포함한 종목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저희가 이슈 콘서트에서 엔터테인먼트 업계 상황을 좀 살펴봤는데요.
오늘 SM 주가가 8% 가까이 떨어졌어요.
무슨 일입니까?
[답변]
장 막판에 갑자기 낙폭이 커져서 많은 이야기들이 좀 있었습니다만, 저희가 추정컨데 SM 관련 내부 그룹, 보이 그룹 중 하나인데 일부 관련된 미확인된 루머가 일부 SNS 쪽에서 조금 이야기가 된 거 같아요.
그런데 그 부분은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확인된 바는 아니기 때문에.
그런 어쨌든 미확인 루머가 좀 돌면서 부정적인 이슈가 부각되면서 마지막에 좀 약간 급락하듯이 좀 많이 빠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항상 그런 휴먼 리스크가 존재해서 투자자들은 이 부분에 좀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박근형 부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네,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더 힌트] 다가오는 휴가철, 항공주 어떨까?
-
- 입력 2024-06-04 18:29:35
- 수정2024-06-04 19:59:40
[앵커]
IBK투자증권 영업부 박근형 부장 나오셨습니다.
부장님, 어서 오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앵커]
여행 얘기했는데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답변]
여름휴가는 못 갈 거 같습니다.
올해 바쁘기도 하고 경제 콘서트 이거 제가 방송하고 있기 때문에 1등 방송 만들고 난 다음에 고민해 보겠습니다.
[앵커]
네, 오늘 코스피 좀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여행 가고 싶은 시즌에는 항공주를 담는 건 어떻게 보세요?
[답변]
역시 항공주 같은 경우도 상당히 좋은 모습인데 오늘은 어제 이제 우리가 동해 쪽에 원유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서 아침에는 굉장히 좋았었잖아요.
그런데 마지막에 낙폭이 많이 형성됐습니다.
하루만에 조금 나왔는데 그 외에도 오늘은 항공주라든지 2차전지, 전기차, 이런 관련된 부분들이 좀 반등이 나오면서 시장을 받쳐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저비용 항공사들 요즘 실적도 좋고 주가도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요즘에.
[답변]
1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로도 국내에 상장된 LCC 그러니까 저가 비용 항공들이 영업 실적이 한 13% 정도 더 좋습니다.
작년에 워낙 좋았기 때문에 이제는 피크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더 좋은 실적이 나오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주가는 작년 1분기 대비 20% 정도 빠져 있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항공주가 상당히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유가도 살짝 빠지는 분위기잖아요.
그런 것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유가가 빠지는 것은 항공사에는 원가 절감의 효과가 있을 수 있으니까.
[답변]
그렇죠.
항공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앵커]
알겠습니다.
어제 테마주를 경계하셨는데 오늘 변동성이 굉장히 컸어요.
동해의 유전 이슈가 벌써 좀 약발을 다한 건가요?
[답변]
뭐 오늘 아침만 하더라도 30분 정도만 딱 놓고 보면 오늘 코스피 중에 상위 4개사, 거래 대금이 가장 많았던 상위 4개사 중에 3개가 어제 그와 관련된 종목들이 특히 이제 한국가스공사라든지 일부 종목들이 있는데 막판에는 윗꼬리를 달고 확 이렇게 빠지는 모습이 있고 또 따라 올라가던 어떤 종목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또 마이너스로 전환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하루 만에 힘이 빠지는 모습이었고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변동성이 굉장히 컸거든요.
단기적으로는 좀 변동성을 조심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앵커]
오히려 특징주는 코스닥에서 나왔던 거 같아요.
그동안 소외됐던 제약 바이오주 간만에 좀 반등을 했던데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요?
[답변]
제약 바이오는 6월 달에 학회가 굉장히 많기도 하고요.
유한양행 등의 일부 관련된 굉장히 효능, 그다음에 FDA 승인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고 6월에 많은 학회들이 있습니다.
현재 아스코라는 학회가 진행되고 있고 그 외에도 한 6개 정도의 학회가 6월 달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분야에서 종목들 관련해서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모멘텀들이 많습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유한양행을 포함한 종목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저희가 이슈 콘서트에서 엔터테인먼트 업계 상황을 좀 살펴봤는데요.
오늘 SM 주가가 8% 가까이 떨어졌어요.
무슨 일입니까?
[답변]
장 막판에 갑자기 낙폭이 커져서 많은 이야기들이 좀 있었습니다만, 저희가 추정컨데 SM 관련 내부 그룹, 보이 그룹 중 하나인데 일부 관련된 미확인된 루머가 일부 SNS 쪽에서 조금 이야기가 된 거 같아요.
그런데 그 부분은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확인된 바는 아니기 때문에.
그런 어쨌든 미확인 루머가 좀 돌면서 부정적인 이슈가 부각되면서 마지막에 좀 약간 급락하듯이 좀 많이 빠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항상 그런 휴먼 리스크가 존재해서 투자자들은 이 부분에 좀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박근형 부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네, 감사합니다.
IBK투자증권 영업부 박근형 부장 나오셨습니다.
부장님, 어서 오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앵커]
여행 얘기했는데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답변]
여름휴가는 못 갈 거 같습니다.
올해 바쁘기도 하고 경제 콘서트 이거 제가 방송하고 있기 때문에 1등 방송 만들고 난 다음에 고민해 보겠습니다.
[앵커]
네, 오늘 코스피 좀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여행 가고 싶은 시즌에는 항공주를 담는 건 어떻게 보세요?
[답변]
역시 항공주 같은 경우도 상당히 좋은 모습인데 오늘은 어제 이제 우리가 동해 쪽에 원유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서 아침에는 굉장히 좋았었잖아요.
그런데 마지막에 낙폭이 많이 형성됐습니다.
하루만에 조금 나왔는데 그 외에도 오늘은 항공주라든지 2차전지, 전기차, 이런 관련된 부분들이 좀 반등이 나오면서 시장을 받쳐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저비용 항공사들 요즘 실적도 좋고 주가도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요즘에.
[답변]
1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로도 국내에 상장된 LCC 그러니까 저가 비용 항공들이 영업 실적이 한 13% 정도 더 좋습니다.
작년에 워낙 좋았기 때문에 이제는 피크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더 좋은 실적이 나오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주가는 작년 1분기 대비 20% 정도 빠져 있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항공주가 상당히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유가도 살짝 빠지는 분위기잖아요.
그런 것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유가가 빠지는 것은 항공사에는 원가 절감의 효과가 있을 수 있으니까.
[답변]
그렇죠.
항공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앵커]
알겠습니다.
어제 테마주를 경계하셨는데 오늘 변동성이 굉장히 컸어요.
동해의 유전 이슈가 벌써 좀 약발을 다한 건가요?
[답변]
뭐 오늘 아침만 하더라도 30분 정도만 딱 놓고 보면 오늘 코스피 중에 상위 4개사, 거래 대금이 가장 많았던 상위 4개사 중에 3개가 어제 그와 관련된 종목들이 특히 이제 한국가스공사라든지 일부 종목들이 있는데 막판에는 윗꼬리를 달고 확 이렇게 빠지는 모습이 있고 또 따라 올라가던 어떤 종목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또 마이너스로 전환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하루 만에 힘이 빠지는 모습이었고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변동성이 굉장히 컸거든요.
단기적으로는 좀 변동성을 조심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앵커]
오히려 특징주는 코스닥에서 나왔던 거 같아요.
그동안 소외됐던 제약 바이오주 간만에 좀 반등을 했던데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요?
[답변]
제약 바이오는 6월 달에 학회가 굉장히 많기도 하고요.
유한양행 등의 일부 관련된 굉장히 효능, 그다음에 FDA 승인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고 6월에 많은 학회들이 있습니다.
현재 아스코라는 학회가 진행되고 있고 그 외에도 한 6개 정도의 학회가 6월 달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분야에서 종목들 관련해서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모멘텀들이 많습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유한양행을 포함한 종목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저희가 이슈 콘서트에서 엔터테인먼트 업계 상황을 좀 살펴봤는데요.
오늘 SM 주가가 8% 가까이 떨어졌어요.
무슨 일입니까?
[답변]
장 막판에 갑자기 낙폭이 커져서 많은 이야기들이 좀 있었습니다만, 저희가 추정컨데 SM 관련 내부 그룹, 보이 그룹 중 하나인데 일부 관련된 미확인된 루머가 일부 SNS 쪽에서 조금 이야기가 된 거 같아요.
그런데 그 부분은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확인된 바는 아니기 때문에.
그런 어쨌든 미확인 루머가 좀 돌면서 부정적인 이슈가 부각되면서 마지막에 좀 약간 급락하듯이 좀 많이 빠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항상 그런 휴먼 리스크가 존재해서 투자자들은 이 부분에 좀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박근형 부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네,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