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진입하다 인도로 돌진한 승용차…초등생 3명 부상
입력 2024.06.04 (18:30)
수정 2024.06.0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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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초등학생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4일) 오후 4시 반쯤 의정부시 녹양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초등학생 3명과 단지 입구에 있는 기둥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1명이 다리를 크게 다쳤고, 2명이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아파트 단지로 진입하기 위해 우회전하는 순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운전이 미숙해 사고가 났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4일) 오후 4시 반쯤 의정부시 녹양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초등학생 3명과 단지 입구에 있는 기둥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1명이 다리를 크게 다쳤고, 2명이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아파트 단지로 진입하기 위해 우회전하는 순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운전이 미숙해 사고가 났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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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단지 진입하다 인도로 돌진한 승용차…초등생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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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4 18:30:24
- 수정2024-06-04 18:33:22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초등학생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4일) 오후 4시 반쯤 의정부시 녹양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초등학생 3명과 단지 입구에 있는 기둥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1명이 다리를 크게 다쳤고, 2명이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아파트 단지로 진입하기 위해 우회전하는 순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운전이 미숙해 사고가 났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4일) 오후 4시 반쯤 의정부시 녹양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초등학생 3명과 단지 입구에 있는 기둥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1명이 다리를 크게 다쳤고, 2명이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아파트 단지로 진입하기 위해 우회전하는 순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운전이 미숙해 사고가 났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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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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