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부모 “훈련병 사망 진상 규명해야”
입력 2024.06.04 (19:45)
수정 2024.06.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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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도 인제군의 한 부대에서 군기 훈련 도중 숨진 육군 훈련병 사건과 관련해 현ㆍ전역 병사 부모들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와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무사귀환 부모연대'는 "경찰이 가해자들의 신병부터 확보한 뒤 부대 관련자, 의료기관 등을 상대로 면밀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은 분명한 진상규명에서 출발한다"며 "국가와 수사기관이 진상규명보다 사안 축소와 책임 회피에 관심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군인권센터와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무사귀환 부모연대'는 "경찰이 가해자들의 신병부터 확보한 뒤 부대 관련자, 의료기관 등을 상대로 면밀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은 분명한 진상규명에서 출발한다"며 "국가와 수사기관이 진상규명보다 사안 축소와 책임 회피에 관심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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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장병 부모 “훈련병 사망 진상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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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4 19:45:35
- 수정2024-06-04 19:48:32
최근 강원도 인제군의 한 부대에서 군기 훈련 도중 숨진 육군 훈련병 사건과 관련해 현ㆍ전역 병사 부모들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와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무사귀환 부모연대'는 "경찰이 가해자들의 신병부터 확보한 뒤 부대 관련자, 의료기관 등을 상대로 면밀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은 분명한 진상규명에서 출발한다"며 "국가와 수사기관이 진상규명보다 사안 축소와 책임 회피에 관심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군인권센터와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무사귀환 부모연대'는 "경찰이 가해자들의 신병부터 확보한 뒤 부대 관련자, 의료기관 등을 상대로 면밀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은 분명한 진상규명에서 출발한다"며 "국가와 수사기관이 진상규명보다 사안 축소와 책임 회피에 관심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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