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 2.8% 올라…석 달 만에 2%대로
입력 2024.06.04 (19:58)
수정 2024.06.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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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5월 전북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8퍼센트 올랐습니다.
지난 3월과 4월 두 달 연속 3퍼센트 상승한 뒤, 석 달 만에 상승률이 2퍼센트대로 낮아졌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산물이 17.1퍼센트, 석유류가 2.9퍼센트, 개인서비스가 3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이 13.9퍼센트 올라 물가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신선채소가 7.7퍼센트, 신선과실이 30.6퍼센트 올랐는데, 전달보다는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지난 3월과 4월 두 달 연속 3퍼센트 상승한 뒤, 석 달 만에 상승률이 2퍼센트대로 낮아졌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산물이 17.1퍼센트, 석유류가 2.9퍼센트, 개인서비스가 3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이 13.9퍼센트 올라 물가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신선채소가 7.7퍼센트, 신선과실이 30.6퍼센트 올랐는데, 전달보다는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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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 2.8% 올라…석 달 만에 2%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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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4 19:58:34
- 수정2024-06-04 20:21:26
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5월 전북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8퍼센트 올랐습니다.
지난 3월과 4월 두 달 연속 3퍼센트 상승한 뒤, 석 달 만에 상승률이 2퍼센트대로 낮아졌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산물이 17.1퍼센트, 석유류가 2.9퍼센트, 개인서비스가 3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이 13.9퍼센트 올라 물가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신선채소가 7.7퍼센트, 신선과실이 30.6퍼센트 올랐는데, 전달보다는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지난 3월과 4월 두 달 연속 3퍼센트 상승한 뒤, 석 달 만에 상승률이 2퍼센트대로 낮아졌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산물이 17.1퍼센트, 석유류가 2.9퍼센트, 개인서비스가 3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이 13.9퍼센트 올라 물가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신선채소가 7.7퍼센트, 신선과실이 30.6퍼센트 올랐는데, 전달보다는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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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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