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코트 빅딜, 이관희↔두경민·전성현↔이재도

입력 2024.06.04 (22:08) 수정 2024.06.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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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두 건의 역대급 연쇄 빅딜이 성사되면서 두경민과 이관희, 전성현과 이재도까지 거물급 선수들이 한꺼번에 유니폼을 바꿔입었습니다.

지난 1월 소속 구단 DB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던 두경민은 결국 LG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LG와 DB는 이관희와 두경민의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는데요.

DB는 수비력과 3점슈터, LG는 공격력을 보강하게 됐습니다.

여기에 LG는 이재도까지 소노에 보내는 대신 슈터 전성현을 영입했는데요.

엘지가 12명 중 무려 7명이 바뀌게 된가운데 초대형 빅딜에 새 판 짜기로 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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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6-04 2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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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두 건의 역대급 연쇄 빅딜이 성사되면서 두경민과 이관희, 전성현과 이재도까지 거물급 선수들이 한꺼번에 유니폼을 바꿔입었습니다.

지난 1월 소속 구단 DB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던 두경민은 결국 LG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LG와 DB는 이관희와 두경민의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는데요.

DB는 수비력과 3점슈터, LG는 공격력을 보강하게 됐습니다.

여기에 LG는 이재도까지 소노에 보내는 대신 슈터 전성현을 영입했는데요.

엘지가 12명 중 무려 7명이 바뀌게 된가운데 초대형 빅딜에 새 판 짜기로 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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