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개최

입력 2024.06.05 (14:00) 수정 2024.06.05 (14: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제10회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리더십 포럼’을 열어 아프리카 13개국 ICT 장관과 디지털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어제부터 열리고 있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부대 행사로 기획됐습니다.

행사에는 이집트, 우간다, 튀니지, 마다가스카르, 코모로, 에스와티니, 시에라리온, 기니비사우, 레소토, 말라위, 가나, 탄자니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지역 13개국 ICT 부처 장관이 참석해 우리나라와 자국의 AI·디지털 성장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이종호 장관은 개회사에서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디지털 심화 시대로 이행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는 디지털 규범·질서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차원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 앞서 이 장관은 암 탈라트 이집트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니자르 벤 네지 튀니지 통신기술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통해 ICT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튀니지와는 ICT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과기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개최
    • 입력 2024-06-05 14:00:15
    • 수정2024-06-05 14:02:56
    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제10회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리더십 포럼’을 열어 아프리카 13개국 ICT 장관과 디지털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어제부터 열리고 있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부대 행사로 기획됐습니다.

행사에는 이집트, 우간다, 튀니지, 마다가스카르, 코모로, 에스와티니, 시에라리온, 기니비사우, 레소토, 말라위, 가나, 탄자니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지역 13개국 ICT 부처 장관이 참석해 우리나라와 자국의 AI·디지털 성장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이종호 장관은 개회사에서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디지털 심화 시대로 이행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는 디지털 규범·질서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차원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 앞서 이 장관은 암 탈라트 이집트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니자르 벤 네지 튀니지 통신기술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통해 ICT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튀니지와는 ICT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