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6.05 (19:01) 수정 2024.06.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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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반쪽 개원’…우원식 의장 선출

22대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 헌정 사상 처음으로 야당 단독으로 국회 개원이 이뤄졌고 의장단 선출 역시 '반쪽'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엑트지오 고문, “동해 석유·가스전 경제성 높다”

동해 심해 석유 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엑트지오의 고문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경제성을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하면서도 비밀유지협약을 이유로 자세한 설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국정원, “북, 동해선 철로 철거 정황”

북한이 최근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동해선 철로 일부를 철거한 정황이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육상 도로 봉쇄에 이어 남북을 잇는 통로를 완전히 단절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교감 때리고 욕설한 초등생…“부모도 담임 폭행”

전북 전주의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교감에게 욕설하고 뺨을 때리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학교를 찾아온 학생의 어머니도 담임 교사를 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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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6-05 19: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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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반쪽 개원’…우원식 의장 선출

22대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 헌정 사상 처음으로 야당 단독으로 국회 개원이 이뤄졌고 의장단 선출 역시 '반쪽'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엑트지오 고문, “동해 석유·가스전 경제성 높다”

동해 심해 석유 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엑트지오의 고문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경제성을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하면서도 비밀유지협약을 이유로 자세한 설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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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동해선 철로 일부를 철거한 정황이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육상 도로 봉쇄에 이어 남북을 잇는 통로를 완전히 단절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교감 때리고 욕설한 초등생…“부모도 담임 폭행”

전북 전주의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교감에게 욕설하고 뺨을 때리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학교를 찾아온 학생의 어머니도 담임 교사를 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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