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연내 카톡·카뱅서 모바일 신분증 사용 가능”

입력 2024.06.06 (14:33) 수정 2024.06.06 (14: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와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시스템 개발을 시작해 올해 안에 행정안전부 적합성 평가를 거쳐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더 보기’ 탭에, 카카오뱅크는 애플리케이션 내에 모바일 신분증 메뉴를 추가해 구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모바일 신분증으로는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이 가능하고 주민등록증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앱만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고 조회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만큼 많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카카오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카카오 “연내 카톡·카뱅서 모바일 신분증 사용 가능”
    • 입력 2024-06-06 14:33:41
    • 수정2024-06-06 14:36:00
    IT·과학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와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시스템 개발을 시작해 올해 안에 행정안전부 적합성 평가를 거쳐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더 보기’ 탭에, 카카오뱅크는 애플리케이션 내에 모바일 신분증 메뉴를 추가해 구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모바일 신분증으로는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이 가능하고 주민등록증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앱만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고 조회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만큼 많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카카오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