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훔쳐 ‘대포차’에 붙인 외국인 2명 붙잡혀

입력 2024.06.07 (07:47) 수정 2024.06.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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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찰서는 최근 횡성군 횡성읍에서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 두 명을 절도와 공기호 부정사용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충남의 한 폐차장에서 차량 번호판을 훔친 뒤, 이걸 자신들의 대포차에 달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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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판 훔쳐 ‘대포차’에 붙인 외국인 2명 붙잡혀
    • 입력 2024-06-07 07:47:58
    • 수정2024-06-07 08:10:58
    뉴스광장(춘천)
횡성경찰서는 최근 횡성군 횡성읍에서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 두 명을 절도와 공기호 부정사용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충남의 한 폐차장에서 차량 번호판을 훔친 뒤, 이걸 자신들의 대포차에 달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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