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 오늘부터 전국 리사이틀

입력 2024.06.07 (09:28) 수정 2024.06.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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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늘(7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순회 리사이틀을 진행합니다.

임윤찬은 오늘(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9일에는 천안예술의전당,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15일 통영국제음악당, 17일 부천아트센터, 19일 광주예술의전당에 이어 오는 2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합니다.

당초 이번 공연에서 쇼팽의 에튀드를 연주할 예정이던 임윤찬은 개인 사정으로 멘델스존과 차이코프스키, 무소르그스키의 곡으로 변경했습니다.

특히 '무언가 마장조'(Op.19-1), '무언가 라장조'(Op.85-4), 차이콥스키의 '사계'(Op.37b),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은 전 공연에서 연주할 예정입니다.

임윤찬은 앞서 지난 4월 19일 새 앨범 '쇼팽: 에튀드'를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니버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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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임윤찬, 오늘부터 전국 리사이틀
    • 입력 2024-06-07 09:28:52
    • 수정2024-06-07 09:30:50
    문화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늘(7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순회 리사이틀을 진행합니다.

임윤찬은 오늘(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9일에는 천안예술의전당,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15일 통영국제음악당, 17일 부천아트센터, 19일 광주예술의전당에 이어 오는 2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합니다.

당초 이번 공연에서 쇼팽의 에튀드를 연주할 예정이던 임윤찬은 개인 사정으로 멘델스존과 차이코프스키, 무소르그스키의 곡으로 변경했습니다.

특히 '무언가 마장조'(Op.19-1), '무언가 라장조'(Op.85-4), 차이콥스키의 '사계'(Op.37b),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은 전 공연에서 연주할 예정입니다.

임윤찬은 앞서 지난 4월 19일 새 앨범 '쇼팽: 에튀드'를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니버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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