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이틀째 행사 풍성…내일 신통대길 길놀이

입력 2024.06.07 (09:53) 수정 2024.06.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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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 이틀째인 오늘(7일) 강릉시 남대천 일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집니다.

공연장인 수리와 아리마당에서는 바리에앙상블과 케이락컴퍼니, 한소리전통예술단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 공연이 펼쳐지고, 농악을 기반으로 한 상모놀이와 진법, 제주탐라 문화 공연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내일(8일) 저녁 7시부터는 21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신통대길 길놀이가 강릉 시내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오는 13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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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단오제 이틀째 행사 풍성…내일 신통대길 길놀이
    • 입력 2024-06-07 09:53:19
    • 수정2024-06-07 10: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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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 이틀째인 오늘(7일) 강릉시 남대천 일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집니다.

공연장인 수리와 아리마당에서는 바리에앙상블과 케이락컴퍼니, 한소리전통예술단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 공연이 펼쳐지고, 농악을 기반으로 한 상모놀이와 진법, 제주탐라 문화 공연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내일(8일) 저녁 7시부터는 21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신통대길 길놀이가 강릉 시내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오는 13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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