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지인 흉기로 찌른 40대 살인미수 혐의 체포

입력 2024.06.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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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지인을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7일) 살인 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의 한 보행로에서 40대 남성 B 씨의 복부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으며 범행 과정에서 A 씨도 허벅지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A 씨는 자신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B 씨를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앞으로 불러내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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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지인 흉기로 찌른 40대 살인미수 혐의 체포
    • 입력 2024-06-07 14:16:58
    광주

자신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지인을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7일) 살인 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의 한 보행로에서 40대 남성 B 씨의 복부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으며 범행 과정에서 A 씨도 허벅지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A 씨는 자신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B 씨를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앞으로 불러내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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