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김정숙 여사 인도 초정장’ 공개
입력 2024.06.07 (15:38)
수정 2024.06.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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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11월 인도 방문이 '셀프 초청'이었다는 논란에 대해 당시 정부 대표단 단장이었던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인도 모디 총리의 초청장을 공개했습니다.
도 전 장관이 공개한 초청장은 모디 총리가 김 여사 순방 전인 같은 해 10월 26일 자로 보낸 것입니다.
도 전 장관은 "셀프 초청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박하고,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해선 "인도 정부는 외국 정상이 오면 반드시 타지마할 방문 요청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도 전 장관이 공개한 초청장은 모디 총리가 김 여사 순방 전인 같은 해 10월 26일 자로 보낸 것입니다.
도 전 장관은 "셀프 초청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박하고,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해선 "인도 정부는 외국 정상이 오면 반드시 타지마할 방문 요청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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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종환, ‘김정숙 여사 인도 초정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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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7 15:38:06
- 수정2024-06-07 15: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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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11월 인도 방문이 '셀프 초청'이었다는 논란에 대해 당시 정부 대표단 단장이었던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인도 모디 총리의 초청장을 공개했습니다.
도 전 장관이 공개한 초청장은 모디 총리가 김 여사 순방 전인 같은 해 10월 26일 자로 보낸 것입니다.
도 전 장관은 "셀프 초청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박하고,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해선 "인도 정부는 외국 정상이 오면 반드시 타지마할 방문 요청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도 전 장관이 공개한 초청장은 모디 총리가 김 여사 순방 전인 같은 해 10월 26일 자로 보낸 것입니다.
도 전 장관은 "셀프 초청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박하고,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해선 "인도 정부는 외국 정상이 오면 반드시 타지마할 방문 요청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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