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달러 담은 페트병 5백 개 북으로 보내”
입력 2024.06.07 (21:23)
수정 2024.06.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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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단체 '큰샘'이 페트병에 쌀과 달러 등을 담아 북쪽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오 큰샘 대표는 "오늘 정오쯤 북한 황해도 방향으로 페트병 500개에 쌀 500kg과 달러 등을 넣어 바다로 띄워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어제(6일) 대북 전단 20만 장을 북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히는 등 최근 탈북민 단체들이 대북 전단 살포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정오 큰샘 대표는 "오늘 정오쯤 북한 황해도 방향으로 페트병 500개에 쌀 500kg과 달러 등을 넣어 바다로 띄워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어제(6일) 대북 전단 20만 장을 북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히는 등 최근 탈북민 단체들이 대북 전단 살포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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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달러 담은 페트병 5백 개 북으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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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7 21:23:46
- 수정2024-06-07 21:40:22
탈북민 단체 '큰샘'이 페트병에 쌀과 달러 등을 담아 북쪽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오 큰샘 대표는 "오늘 정오쯤 북한 황해도 방향으로 페트병 500개에 쌀 500kg과 달러 등을 넣어 바다로 띄워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어제(6일) 대북 전단 20만 장을 북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히는 등 최근 탈북민 단체들이 대북 전단 살포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정오 큰샘 대표는 "오늘 정오쯤 북한 황해도 방향으로 페트병 500개에 쌀 500kg과 달러 등을 넣어 바다로 띄워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어제(6일) 대북 전단 20만 장을 북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히는 등 최근 탈북민 단체들이 대북 전단 살포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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