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의대 교수, 진료 중단 등 논의

입력 2024.06.07 (21:43) 수정 2024.06.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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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하고 있는 충북대학교병원·의대 교수들이 다음 주 초, 임시총회를 열고 진료 중단 여부 등 집단행동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1일에는 고창섭 총장과 면담해 의대 학생들의 휴학계 승인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교수들은 또 충북대병원장과 정부에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와 업무개시명령 취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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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병원·의대 교수, 진료 중단 등 논의
    • 입력 2024-06-07 21:43:53
    • 수정2024-06-07 21:51:30
    뉴스9(청주)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하고 있는 충북대학교병원·의대 교수들이 다음 주 초, 임시총회를 열고 진료 중단 여부 등 집단행동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1일에는 고창섭 총장과 면담해 의대 학생들의 휴학계 승인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교수들은 또 충북대병원장과 정부에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와 업무개시명령 취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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