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철 전북 평균기온 13.1℃…역대 두 번째로 높아

입력 2024.06.07 (21:56) 수정 2024.06.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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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철 전북지역 평균기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올해 3월에서 5월까지 전북 평균기온은 13.1도였습니다.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확충한 1973년 이후, 지난해 13.3도 다음으로 두 번째 높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올해 봄에 이동성 고기압 영향을 많이 받고 따뜻한 남풍계열 바람이 자주 불어 기온이 높은 날이 많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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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봄철 전북 평균기온 13.1℃…역대 두 번째로 높아
    • 입력 2024-06-07 21:56:38
    • 수정2024-06-07 22:10:19
    뉴스9(전주)
올해 봄철 전북지역 평균기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올해 3월에서 5월까지 전북 평균기온은 13.1도였습니다.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확충한 1973년 이후, 지난해 13.3도 다음으로 두 번째 높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올해 봄에 이동성 고기압 영향을 많이 받고 따뜻한 남풍계열 바람이 자주 불어 기온이 높은 날이 많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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