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에서 전기 작업 하던 50대 직원 감전사

입력 2024.06.09 (07:53) 수정 2024.06.09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직원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0대 남성 A 씨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한 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A 씨는 역사 지하 1층 전기실에서 진공차단기 패널 단전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당시 다른 팀원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장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꾸려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신내역에서 전기 작업 하던 50대 직원 감전사
    • 입력 2024-06-09 07:53:35
    • 수정2024-06-09 08:03:38
    사회
오늘(9일) 오전 1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직원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0대 남성 A 씨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한 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A 씨는 역사 지하 1층 전기실에서 진공차단기 패널 단전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당시 다른 팀원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장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꾸려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