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클래식 스타 조성진·임윤찬, 잇따라 광주로

입력 2024.06.10 (06:53) 수정 2024.06.1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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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두 사람이죠.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와 임윤찬 씨가 이번 달 잇따라 광주광역시로 향합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클래식 팬들의 눈과 귀가 광주 예술의전당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 조성진, 임윤찬 씨의 공연이 불과 나흘 간격으로 열리기 때문입니다.

먼저 조성진 씨는 오는 15일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과 헝가리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의 곡들로 무대를 꾸미는데요.

조성진 씨의 광주 공연은 2020년 이후 4년 만입니다.

이어 19일엔 세계 3대 피아노 경연대회 중 하나인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임윤찬 씨가 광주를 찾습니다.

임윤찬 씨는 당초 지난 4월 발매한 앨범 '쇼팽 에튀드'를 연주하려다가, 색다른 공연을 위해 '멘델스존'과 '차이코프스키'의 곡으로 바꿨다고 알려집니다.

주최 측은 두 사람의 공연 티켓이 모두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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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10 06:53:34
    • 수정2024-06-10 06: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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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두 사람이죠.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와 임윤찬 씨가 이번 달 잇따라 광주광역시로 향합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클래식 팬들의 눈과 귀가 광주 예술의전당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 조성진, 임윤찬 씨의 공연이 불과 나흘 간격으로 열리기 때문입니다.

먼저 조성진 씨는 오는 15일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과 헝가리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의 곡들로 무대를 꾸미는데요.

조성진 씨의 광주 공연은 2020년 이후 4년 만입니다.

이어 19일엔 세계 3대 피아노 경연대회 중 하나인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임윤찬 씨가 광주를 찾습니다.

임윤찬 씨는 당초 지난 4월 발매한 앨범 '쇼팽 에튀드'를 연주하려다가, 색다른 공연을 위해 '멘델스존'과 '차이코프스키'의 곡으로 바꿨다고 알려집니다.

주최 측은 두 사람의 공연 티켓이 모두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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