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제1부두 용역, 주민 의견 반영해야”
입력 2024.06.10 (10:24)
수정 2024.06.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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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의회가 '부산항 제1부두 보존·활용 연구용역'에 주민 의견 반영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중구의회는 "부산항 제1부두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경우 일대 개발 행위가 제한돼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시가 용역 수행 과정에서 지역 상생 방안과 더불어 지역 주민 의견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구의회는 "부산항 제1부두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경우 일대 개발 행위가 제한돼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시가 용역 수행 과정에서 지역 상생 방안과 더불어 지역 주민 의견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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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제1부두 용역, 주민 의견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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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0 10:24:58
- 수정2024-06-10 11:05:22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30/2024/06/10/100_7983698.jpg)
부산 중구의회가 '부산항 제1부두 보존·활용 연구용역'에 주민 의견 반영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중구의회는 "부산항 제1부두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경우 일대 개발 행위가 제한돼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시가 용역 수행 과정에서 지역 상생 방안과 더불어 지역 주민 의견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구의회는 "부산항 제1부두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경우 일대 개발 행위가 제한돼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시가 용역 수행 과정에서 지역 상생 방안과 더불어 지역 주민 의견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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