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2호기’ 재가동 하루 만에 고장…터빈 정지

입력 2024.06.10 (17:18) 수정 2024.06.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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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점검을 마치고 재가동한 '신고리 2호기'에서 하루 만에 설비 고장이 발생했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신고리2호기 '증기 계통'에서 오늘 오전 설비 고장이 발생해 터빈을 수동으로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리본부는 현재 "원자로는 출력을 감소한 상태로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은 수동 정지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고장은 신고리 2호기가 정기 점검을 마치고 재가동한 지 하루 만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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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리 2호기’ 재가동 하루 만에 고장…터빈 정지
    • 입력 2024-06-10 17:18:03
    • 수정2024-06-10 1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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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점검을 마치고 재가동한 '신고리 2호기'에서 하루 만에 설비 고장이 발생했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신고리2호기 '증기 계통'에서 오늘 오전 설비 고장이 발생해 터빈을 수동으로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리본부는 현재 "원자로는 출력을 감소한 상태로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은 수동 정지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고장은 신고리 2호기가 정기 점검을 마치고 재가동한 지 하루 만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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