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카드 주워 부정 사용한 40대 구속 송치
입력 2024.06.10 (19:23)
수정 2024.06.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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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카드를 주워 100차례 이상 부정 사용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사기와 점유이탈물횡령,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절도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5달 동안 신용카드 등을 습득해 117차례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14명, 피해 금액은 370만 원에 달합니다.
A 씨는 지난 4월 19일 성동구 소재 금은방에서 분실 카드로 250만 원 상당 골드바를 구매하려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분실된 카드를 사용하려고 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하다 한 달여 뒤인 지난달 13일 A 씨를 체포했습니다.
당시 A 씨는 현장 인근에 있었는데, 다른 사건으로 출동 중이던 경찰이 우연히 A 씨를 발견하고 CCTV로 확인한 인상착의를 떠올려 체포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사기와 점유이탈물횡령,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절도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5달 동안 신용카드 등을 습득해 117차례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14명, 피해 금액은 370만 원에 달합니다.
A 씨는 지난 4월 19일 성동구 소재 금은방에서 분실 카드로 250만 원 상당 골드바를 구매하려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분실된 카드를 사용하려고 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하다 한 달여 뒤인 지난달 13일 A 씨를 체포했습니다.
당시 A 씨는 현장 인근에 있었는데, 다른 사건으로 출동 중이던 경찰이 우연히 A 씨를 발견하고 CCTV로 확인한 인상착의를 떠올려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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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실 카드 주워 부정 사용한 4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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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0 19:23:45
- 수정2024-06-10 19:32:29
분실 카드를 주워 100차례 이상 부정 사용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사기와 점유이탈물횡령,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절도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5달 동안 신용카드 등을 습득해 117차례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14명, 피해 금액은 370만 원에 달합니다.
A 씨는 지난 4월 19일 성동구 소재 금은방에서 분실 카드로 250만 원 상당 골드바를 구매하려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분실된 카드를 사용하려고 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하다 한 달여 뒤인 지난달 13일 A 씨를 체포했습니다.
당시 A 씨는 현장 인근에 있었는데, 다른 사건으로 출동 중이던 경찰이 우연히 A 씨를 발견하고 CCTV로 확인한 인상착의를 떠올려 체포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사기와 점유이탈물횡령,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절도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5달 동안 신용카드 등을 습득해 117차례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14명, 피해 금액은 370만 원에 달합니다.
A 씨는 지난 4월 19일 성동구 소재 금은방에서 분실 카드로 250만 원 상당 골드바를 구매하려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분실된 카드를 사용하려고 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하다 한 달여 뒤인 지난달 13일 A 씨를 체포했습니다.
당시 A 씨는 현장 인근에 있었는데, 다른 사건으로 출동 중이던 경찰이 우연히 A 씨를 발견하고 CCTV로 확인한 인상착의를 떠올려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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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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