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분석] 여야 ‘원 구성’ 막판 협상 돌입…충청권 국회 입지는?

입력 2024.06.10 (19:57) 수정 2024.06.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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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난항을 겪고 있는 국회 원 구성 협상, 여야가 막판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곧 본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극한의 대치 상황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또 지역 정치권의 역할은 어떠할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이희성 교수 나오셨습니다.

22대 국회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야당 단독으로 개원한 데 이어, 원 구성 역시, 법정시한을 넘겼는데요,

역대 최악의 국회로 평가받는 지난 21대 국회는 원 구성까지 47일이 걸렸습니다.

곧 본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만,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다수의 3선 의원을 배출하면서 충청권 의원들이 주요 상임위원장에 선출될 거란 기대감도 있었습니다만, 당진이 지역구인 어기구 의원만이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2대 국회에서의 충청권의 입지, 어떠할 거로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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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분석] 여야 ‘원 구성’ 막판 협상 돌입…충청권 국회 입지는?
    • 입력 2024-06-10 19:57:39
    • 수정2024-06-10 20:17:22
    뉴스7(대전)
[앵커]

난항을 겪고 있는 국회 원 구성 협상, 여야가 막판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곧 본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극한의 대치 상황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또 지역 정치권의 역할은 어떠할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이희성 교수 나오셨습니다.

22대 국회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야당 단독으로 개원한 데 이어, 원 구성 역시, 법정시한을 넘겼는데요,

역대 최악의 국회로 평가받는 지난 21대 국회는 원 구성까지 47일이 걸렸습니다.

곧 본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만,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다수의 3선 의원을 배출하면서 충청권 의원들이 주요 상임위원장에 선출될 거란 기대감도 있었습니다만, 당진이 지역구인 어기구 의원만이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2대 국회에서의 충청권의 입지, 어떠할 거로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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