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18일 전면 휴진…지역 의료공백 우려
입력 2024.06.10 (20:08)
수정 2024.06.10 (2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원의 중심의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도 집단 휴진이 예상됩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진행한 총파업 투표에서 휴진을 포함한 단체행동에 73.5%가 찬성 의사를 밝혔고, 대구·경북에서도 만여 명이 투표한 만큼 진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번 총파업이 현실화되면 2000년 의약분업 사태와 2014년 원격의료 반대, 2020년 공공의대 설립 반대에 이어 네 번째 집단 휴진이 될 전망입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진행한 총파업 투표에서 휴진을 포함한 단체행동에 73.5%가 찬성 의사를 밝혔고, 대구·경북에서도 만여 명이 투표한 만큼 진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번 총파업이 현실화되면 2000년 의약분업 사태와 2014년 원격의료 반대, 2020년 공공의대 설립 반대에 이어 네 번째 집단 휴진이 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협 18일 전면 휴진…지역 의료공백 우려
-
- 입력 2024-06-10 20:08:40
- 수정2024-06-10 20:14:52
개원의 중심의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도 집단 휴진이 예상됩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진행한 총파업 투표에서 휴진을 포함한 단체행동에 73.5%가 찬성 의사를 밝혔고, 대구·경북에서도 만여 명이 투표한 만큼 진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번 총파업이 현실화되면 2000년 의약분업 사태와 2014년 원격의료 반대, 2020년 공공의대 설립 반대에 이어 네 번째 집단 휴진이 될 전망입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진행한 총파업 투표에서 휴진을 포함한 단체행동에 73.5%가 찬성 의사를 밝혔고, 대구·경북에서도 만여 명이 투표한 만큼 진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번 총파업이 현실화되면 2000년 의약분업 사태와 2014년 원격의료 반대, 2020년 공공의대 설립 반대에 이어 네 번째 집단 휴진이 될 전망입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