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 10년 만에 민주당 복당
입력 2024.06.10 (21:42)
수정 2024.06.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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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인 황인홍 무주군수가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황 군수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후보 자격을 박탈한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결정에 반발해 당을 떠난 뒤, 지난 두 차례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와 당선됐습니다.
민주당은 복당을 신청한 최영일 순창군수와 임정엽 전 완주군수, 장영수 전 장수군수 등에 대한 심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 군수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후보 자격을 박탈한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결정에 반발해 당을 떠난 뒤, 지난 두 차례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와 당선됐습니다.
민주당은 복당을 신청한 최영일 순창군수와 임정엽 전 완주군수, 장영수 전 장수군수 등에 대한 심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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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홍 무주군수, 10년 만에 민주당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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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0 21:42:47
- 수정2024-06-10 21:48:22
재선인 황인홍 무주군수가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황 군수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후보 자격을 박탈한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결정에 반발해 당을 떠난 뒤, 지난 두 차례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와 당선됐습니다.
민주당은 복당을 신청한 최영일 순창군수와 임정엽 전 완주군수, 장영수 전 장수군수 등에 대한 심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 군수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후보 자격을 박탈한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결정에 반발해 당을 떠난 뒤, 지난 두 차례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와 당선됐습니다.
민주당은 복당을 신청한 최영일 순창군수와 임정엽 전 완주군수, 장영수 전 장수군수 등에 대한 심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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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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