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 고층 아파트 심의 부실, 지역 기여 검토해야”
입력 2024.06.10 (21:55)
수정 2024.06.10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에스동서가 부산 남구 이기대 일대에 고층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의 부실한 심의 절차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은 "아이에스동서가 최대 용적률인 249.9%로 아파트를 지으려 하는데도, 부산시가 형식적인 심의에 그쳤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이기대 일대를 문화관광 벨트로 조성하고 있는 만큼, 건설사가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은 "아이에스동서가 최대 용적률인 249.9%로 아파트를 지으려 하는데도, 부산시가 형식적인 심의에 그쳤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이기대 일대를 문화관광 벨트로 조성하고 있는 만큼, 건설사가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기대 고층 아파트 심의 부실, 지역 기여 검토해야”
-
- 입력 2024-06-10 21:55:49
- 수정2024-06-10 21:57:21
아이에스동서가 부산 남구 이기대 일대에 고층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의 부실한 심의 절차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은 "아이에스동서가 최대 용적률인 249.9%로 아파트를 지으려 하는데도, 부산시가 형식적인 심의에 그쳤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이기대 일대를 문화관광 벨트로 조성하고 있는 만큼, 건설사가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은 "아이에스동서가 최대 용적률인 249.9%로 아파트를 지으려 하는데도, 부산시가 형식적인 심의에 그쳤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이기대 일대를 문화관광 벨트로 조성하고 있는 만큼, 건설사가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최위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