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부산본부, ‘여름철 중대재해 예방대책’ 요구
입력 2024.06.10 (21:56)
수정 2024.06.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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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폭염에 노출되는 노동자의 피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열사병을 중대재해로 규정하고 있지만 폭염 예방 조치가 주의 단계별 조치사항을 권고하는 수준에 그치고 처벌조차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해 산업시설 열사병 환자 수가 284명에 달했다"며 노동자 작업중지권 보장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열사병을 중대재해로 규정하고 있지만 폭염 예방 조치가 주의 단계별 조치사항을 권고하는 수준에 그치고 처벌조차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해 산업시설 열사병 환자 수가 284명에 달했다"며 노동자 작업중지권 보장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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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부산본부, ‘여름철 중대재해 예방대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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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0 21:56:13
- 수정2024-06-10 21:57:22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폭염에 노출되는 노동자의 피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열사병을 중대재해로 규정하고 있지만 폭염 예방 조치가 주의 단계별 조치사항을 권고하는 수준에 그치고 처벌조차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해 산업시설 열사병 환자 수가 284명에 달했다"며 노동자 작업중지권 보장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열사병을 중대재해로 규정하고 있지만 폭염 예방 조치가 주의 단계별 조치사항을 권고하는 수준에 그치고 처벌조차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해 산업시설 열사병 환자 수가 284명에 달했다"며 노동자 작업중지권 보장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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