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형 일자리 사업 보조금 환수해야”
입력 2024.06.11 (07:48)
수정 2024.06.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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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사업 보조금을 환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군산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한경봉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가 투입한 군산형 일자리 예산이 3천8백억 원에 이르지만, 목표 대비 투자는 56.3퍼센트, 고용 31퍼센트, 생산 1.3퍼센트에 그치는 등 처참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주축 기업인 명신이 완성차 사업 포기를 선언하고, 대창모터스는 투자 계획 차질로 지금까지도 공장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며, 보조금 사용처를 확인하고, 일부라도 환수하자고 주장했습니다.
한경봉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가 투입한 군산형 일자리 예산이 3천8백억 원에 이르지만, 목표 대비 투자는 56.3퍼센트, 고용 31퍼센트, 생산 1.3퍼센트에 그치는 등 처참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주축 기업인 명신이 완성차 사업 포기를 선언하고, 대창모터스는 투자 계획 차질로 지금까지도 공장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며, 보조금 사용처를 확인하고, 일부라도 환수하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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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형 일자리 사업 보조금 환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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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1 07:48:05
- 수정2024-06-11 09:04:46
군산형 일자리 사업 보조금을 환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군산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한경봉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가 투입한 군산형 일자리 예산이 3천8백억 원에 이르지만, 목표 대비 투자는 56.3퍼센트, 고용 31퍼센트, 생산 1.3퍼센트에 그치는 등 처참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주축 기업인 명신이 완성차 사업 포기를 선언하고, 대창모터스는 투자 계획 차질로 지금까지도 공장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며, 보조금 사용처를 확인하고, 일부라도 환수하자고 주장했습니다.
한경봉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가 투입한 군산형 일자리 예산이 3천8백억 원에 이르지만, 목표 대비 투자는 56.3퍼센트, 고용 31퍼센트, 생산 1.3퍼센트에 그치는 등 처참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주축 기업인 명신이 완성차 사업 포기를 선언하고, 대창모터스는 투자 계획 차질로 지금까지도 공장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며, 보조금 사용처를 확인하고, 일부라도 환수하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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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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