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통합강원대 대학본부 강릉 유치’ 건의
입력 2024.06.11 (07:59)
수정 2024.06.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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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어제(10일)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글로컬대학 관련해 통합 강원대학교의 대학본부를 강릉캠퍼스에 설치하는 건의문을 의결하고,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강릉원주대와 강원대의 통폐합이 지역사회 논의 없이 이뤄졌고, 정원 격차 심화 등의 문제가 우려된다며, 통합 대학의 본부를 강릉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립강릉원주대학교총동창회는 지역과 대학 협력을 위해 시민단체와 유관기관 등을 초청해 공청회를 개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강릉원주대와 강원대의 통폐합이 지역사회 논의 없이 이뤄졌고, 정원 격차 심화 등의 문제가 우려된다며, 통합 대학의 본부를 강릉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립강릉원주대학교총동창회는 지역과 대학 협력을 위해 시민단체와 유관기관 등을 초청해 공청회를 개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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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의회 ‘통합강원대 대학본부 강릉 유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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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1 07:59:25
- 수정2024-06-11 08:25:40
강릉시의회는 어제(10일)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글로컬대학 관련해 통합 강원대학교의 대학본부를 강릉캠퍼스에 설치하는 건의문을 의결하고,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강릉원주대와 강원대의 통폐합이 지역사회 논의 없이 이뤄졌고, 정원 격차 심화 등의 문제가 우려된다며, 통합 대학의 본부를 강릉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립강릉원주대학교총동창회는 지역과 대학 협력을 위해 시민단체와 유관기관 등을 초청해 공청회를 개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강릉원주대와 강원대의 통폐합이 지역사회 논의 없이 이뤄졌고, 정원 격차 심화 등의 문제가 우려된다며, 통합 대학의 본부를 강릉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립강릉원주대학교총동창회는 지역과 대학 협력을 위해 시민단체와 유관기관 등을 초청해 공청회를 개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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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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